8·15 양천구 기독교 연합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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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양천구 기독교 연합성회 개최
  • 행정신문
  • 승인 2022.08.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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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축복" 주제로 진행
합심기도
특별기도

8·15 양천구 기독교연합성회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개최했다.. 

제 22차 양천구 8·15 연합성회는 ‘회복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양천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강창훈 목사는“역사의 주관자요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8·15 광복을 통하여 우리민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셨으며 또 피흘리는 6·25 동란을 극복하고 국제무대에서 강대국의 자리에 우뚝서게 했다”면서“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기도와 소원을 들으시고 이 땅위에 평화와 부국강병의 은혜를 주실 것이고 더 나아가 교회의 부흥과 성장 속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주도하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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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배는 사무총장 윤영민 목사(대한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고문 김진범 목사와 구청장,구의원,국회의원의 축사와 다같이 애국가 제창이 있은 후 한성워십(한성교회)의 경배와 찬양과 교구협의회회장 서동원 목사(은혜교회)의 대표기도와 지구촌교회/대한교회 연합찬양대가 ‘우리’특별찬양과 장애인·임세이 집사(대한교회)와 초 6 어린이 조국(벧엘교회)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2-3)이 있은 후 대회장 강창훈 목사(동아교회)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강창훈 목사는“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짧기에 압축된 기도 제목을 드리고 다하메 기도하기를 원한다”면서“첫째는,우리 대한민국과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둘쩨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기도 해야 한다. 셋째는,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위해서 나누고 베푸는 데 힘쓰도록 기도 해야 한다고 기도 제목을 주며 우리 개인이나 교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눔이 풍성하도록 기도 하십시다”라고 설교했다.

연이어 양천구 기독교연합회는 천만원의 성금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게 전달했으며 서기 고동훈 목사가 결의문 공포, 직전회장 최현규 목사(목동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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