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30여명만 참석한 채 소규모로 진행됐다.
은 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족이 차례로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겨 2022년 올 한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시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 각 부서 사무실에서 영상으로 시무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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