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한성백제문화제’ 2016년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5개 부문 베스트상(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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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한성백제문화제’ 2016년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5개 부문 베스트상(금상) 수상!!
  • 행정신문
  • 승인 2016.07.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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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올림픽! 피너클어워드, 5년 연속 세계대회 수상 기대 상승!!.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지난 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6 피나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신규프로그램, 어린이프로그램, 홍보포스터, 축제기록영상, 스폰서기프트 부문(기념품) 등 5개 부문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트상을 수상한 부문 중 신규프로그램은 ‘한성백제전국창작동요제’로 최근 수년간 침체상태에 있는 국내 동요계에 새로운 활력과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한성백제의 풍부한 문화유산은 동요를 창작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어 향후 국내 창작동요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하나의 베스트상을 수상한 어린이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유적발굴체험프로그램’으로, 올림픽공원의 명물인 호돌이열차를 타고 몽촌역사관을 거쳐 몽촌토성 내 내성농장 유적발굴현장을 견학·체험하면서 2천년전의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이밖에 홍보포스터, 축제기록영상, 기념품은 각각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성과 차별성, 독창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성백제문화제는 피나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5년 연속 베스트상(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금년도 수상은 역대 가장 많은 5개 부문을 수상해 한성백제문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역사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피나클어워드는 1987년 시작해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회인데, 이번 한국대회 수상작은 세계축제협회 한국 지부를 통해 세계대회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년 연속 세계대회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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