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행정신문]김은원 기자   대전어린이회관(관장 이충선)과 ㈜대교에듀캠프(대표 서명원)가 어린이 체험 문화 활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2009년 개관한 대전어린이회관은 지난 2014년 시설 확장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 3월 한 달간 프로그램실 개보수를 진행, 아이들이 더욱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단장했다. 이에 프로그램 내실 강화를 목표로 ㈜대교에듀캠프와 손을 맞잡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설에 나섰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린이의 성장·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전 및 인근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며, 드론과 3D 프린팅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하여 아이들이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djkids.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824-5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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