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장애인과 지역주민 대상 화재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지난 27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 장애인 및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취약계층의 사고 방지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위기상황의 대처를 위한 생활안전 교육으로 ▲화재예방 ▲화재 대피요령 ▲ 가전제품 안전 사용법 ▲교통사고 특성과 위험성 ▲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사고 예방법 ▲밝은 색 옷 입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생활안전교육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스며들도록 반복적 학습과 훈련이 중요하다” 며 “더 많은 구민이 생활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안전1번지 희망대덕을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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