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중국남경해외통상사무소장,강소성 '인민우호사도' 칭호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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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중국남경해외통상사무소장,강소성 '인민우호사도' 칭호수여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7.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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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강소성국제우호에적극적인참여및통상교류협력에탁월한공헌인정

대전광역시는1994년에중국남경시와자매도시체결을한이래관내중소․벤처기업의해외시장개척등통상활동지원및자매․우호도시간교류협력을강화하기위해2004년에남경사무소를개설하였고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해외통상사무소장을파견하여활발한통상지원활동을벌이고있다.

서대원소장은2012년부터남경사무소장에부임하면서강소성기준남경및1선도시의발전못지않게2선도시들이비약적인발전을할것을염두에두고서주,태주,회안,숙천등의지역을집중적으로방문하여대전시홍보와대전기업의우수성을널리알리는데온힘을기울인결과,중국강소성각지역정부에서행사초청및교류요청이들어오고있다.

 

중국강소성은2008년부터중국과외국과의민간외교교류협력을장려하기위해“강소성인민우호사도”칭호를수여하기시작하였고,남경사무소장은중국강소성국제우호에적극적인참여및통상교류협력에탁월한공헌을인정받아2018년덴마크수도권토양오염관리세터소장GitLarsen등18명의외국인에게수여되는칭호수여의영광을안게되었다.

 

남경사무소는중국시장진출을희망하는기업을대상으로바이어발굴,현지시장조사및문화․관광․통번역등기타교류활동을지원하고비즈니스상담회추진을통해최근3년간수출상담72,518백만원수출계약30,414백만원의성과를내는등대전시의위상을높이고대전기업들이중국에진출하는데밑거름이되는역할을수행하고있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창구원장은“향후관내중소기업들의중국시장의활발한진출을위하여강소성우호협회와우호협력체결을추진하여,강소성의넓은시장까지확보할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해나갈예정”이라고밝혔다.

※강소성인민우호사도

  -강소성의경제건설,사회발전,中外교류합작에걸출한공헌을한외국인사를표창하기위해서강소성대외우호협외상무이사회제2차회의에서심의를통과하여대전경제통상진흥원남경대표처서대원대표를비롯한18명의강소성외국인사에게칭호를수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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