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간네거리지킴이‘조명타워’5곳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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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야간네거리지킴이‘조명타워’5곳추가설치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7.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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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네거리등주요교차로5곳설치 ,기존보다4∼6배밝아

 

 대전광역시가야간교통사고를줄이고보행자들의통행안전을확보하기위해도심주요교차로5곳에조명타워를추가설치한다.

 대전시가조명타워를설치하는곳은지역교차로중야간교통사고발생이많은▲동부네거리(동구가양동)▲갈마네거리(서구갈마동)▲대전일보네거리(서구월평동)▲월평역네거리(서구월평동)▲궁동네거리(유성구장대동)등5곳이다.

 

 앞서대전시는2016년경성큰마을네거리부근에조명타워를설치해해당교차로에서의교통사고발생이30%이상감소된것으로분석,지난해오정농수산물시장주변등에조명타워를추가설치했다.

 

 교차로조도개선사업의일환으로설치되는조명타워는하이마스트조명시설로높이24.4m,평균조도50∼60lx(룩스)로기존10∼15lx보다4∼6배가량밝다.

 

 대전시는이번조명타워설치사업에모두4억5000만원의사업비를투입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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