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7년 연속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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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7년 연속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 이종철
  • 승인 2024.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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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7년 연속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 공모 선정

[행정신문 이종철]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은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을 연계하여 주민 친화적 마을 학습공동체 형성과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서구에서는 ‘톤즈 행복마을’이 선정되어 시비 최대 지원금인 500만원을 확보했으며, 5월부터 마을 거점시설인 톤즈 점방에서 마을 브랜딩, 거점시설 공간 디자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톤즈 행복마을은 올해 4년째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마을 공동체에서는 마을 방문객에게 공예 체험 운영과 수공예
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에 사용하여 故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2014년‘평생학습 빌리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8년부터‘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되어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의 협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과 자립기반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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