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2024년 큰 성과 달성 각오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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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2024년 큰 성과 달성 각오다짐
  • 임왕규
  • 승인 20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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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2024년 큰 성과 달성 각오다짐

[행정신문 임왕규]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3년도 40개 역점업무 추진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4년에도 8대 전략사업을 전개해 富유하고 平온한 복지관이 달성되도록 각오를 다진 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24년도에 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건설되도록 4대 역점업무, 8대 전략사업, 38개 세부정책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6개 분야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효행실천 우수기관,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노인맞춤 돌봄 사업 최우수기관, 사회복지실천 기관특별상, 폐건전지 수거 최우수기관 수상 등이다.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가 제정한 상으로 어르신의 청춘의 삶을 찾아주기 위한 배움을 통한 나눔과 더함,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복지관 및 경로당을 안전하고 활력있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실천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정부에서 시행한 효행실천 정부포상 계획에 따라 전 직원이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하고孝문화 실현과 노인복지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1,500만원을 받았다. 

노인맞춤 돌봄 사업 최우수기관 표창은,'2023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 활동 프로그램인 ‘맞춤 돌봄을 듬뿍 채워 전달하는 효(孝)체통’ 주제로 응모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거두었다.

사회복지실천 기관특별상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복지현장에서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 중 종사자의 처우개선, 복리후생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유지로 행복지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폐건전지 수거 최우수기관 표창은, 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 중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를 위한 ‘밧데리 특공대’를 운영하여 폐건전지 2,857kg 수거함하는 등 자원재활용과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기여한 공적이다.

최민수 관장은 “2024년에도 큰 성과 달성을 위해 86명의 직원들이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며 효행을 실천하면서 어르신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복지관을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목표한 사업이 정상적으로 달성되도록 분기별 평가와 확인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이 실천되도록 언론보도와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활성화 하는 등 추진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평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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