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치매파수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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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치매파수꾼 역할
  • 김은원 기자
  • 승인 2018.08.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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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나서

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플러스를 양성해 지역사회 치매파수꾼 역할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성구 보건소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파트너(옹호용) 600명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파트너란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파트너 가입신청서 작성 후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면 초등학생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또한 2시간의 보수교육을 받거나 치매관련기관에서 4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봉사용)로 활동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에 가입에 대해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보건소(☎611-5116, 51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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