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강영숙]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청소년수련관은 5월 5일,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제15회 ALL DANCE COMPETITION 발악(BARAK)”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당초 울산 옹기 축제 야외 메인무대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울주군청 1층 알프스 홀로 변경되어 진행됐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청소년의 달 행사‘ALL DANCE COMPETITION 발악(發櫮)’은 청소년의 끼를 드러내어 꽃 피운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15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55개 팀(486명)이 참여했고, 예선 영상 심사 결과 상위 12개 팀(118명)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치열한 오프라인 무대를 펼쳤다. 또한 최근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심사위원들(RYHTHMGATE, JEMMA, REDLIC, CERA)의 저지쇼와 마네퀸(MANNEQUEEN)의 게스트 쇼, 창의적인 심사평 등으로 참가팀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총 상금이 2,100만원으로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수여받았으며, ▲대상1팀(울산광역시장상&장학금500만원)-NO LIP▲금상3팀(울주군수상&장학금200만원)-BREAKING ULSAN, TEAM H.I, 2WAY CREW▲은상4팀(울주군의회 의장상&장학금150만원)-SOLIZ, 젭크루, WAACK GANG, LIBERTY’Z▲동상4팀(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장학금100만원)-JAM’S, BRAVO:ON, I GOT SEE, THE SMJ이 수상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전국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댄스’라는 하나의 주제로 각자의 꿈을 펼치는 모습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