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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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 최진형
  • 승인 2024.05.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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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행정신문 최진형]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일 ‘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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