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위원 의정부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멘토링 및 사랑의 쌀 지원”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2015. 2. 10. 법사랑 위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1:1 결연과 함께 의정부 지역 보호관찰 위원 협의회(위원장 김명달)의 후원으로 불우ㆍ모범 보호관찰대상자 40명에 대해 ‘사랑의 쌀’ 40포대(20kg)을 전달하였다.
법사랑 위원 의정부지역 보호관찰 위원 협의회는 매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장학금, 생계지원금, 백미지원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맞춤형 원호를 이어오고 있었으며 금번 멘토링 결연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실천하고 있다.
김명달 위원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작은 관심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 비로소 범죄 없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고 청소년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태원 소장은 “법사랑 위원의 경제적ㆍ정서적 지원은 우리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꿈의 비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양날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법사랑 위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자아발달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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