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이 주목을 받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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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이 주목을 받고 있는가?
  • 행정신문
  • 승인 2015.04.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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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원은 21세기 정년 없는 블루오션!”이라고 쓰인 포스터···
지난 25일 토요일 12시경부터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건물의 종합세미나실에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에서 중장년과 70대로 보이는 여성과 남성들이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강의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난 4월 18일 국내 최고의 민간조사전문가(탐정) 양성을 목표로 개강한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의 집중수업이 진행되었다.
 
베스트셀러 ‘송가네 교수법’의 저자이자 미국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경기대학교 송하성 교수(전,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수강생 중 낯설지 않은 모습들이 보였다. 세계 복싱챔피언으로 유명한 박찬희 SBS 해설위원, ‘웃기는 여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배우 정윤민과 동료배우 황석하 등을 비롯하여 경호경비업체 및 일반 기업을 경영하는 CEO, 군에서 퇴직하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역 군지휘관, 통합케어분야에서 유명한 다수의 교수 및 전문가, 시인, 군을 전역하고 새로운 진로를 찾고 있는 청년 등이 뜨거운 의욕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김00 대표이사는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 궁금하여 청강을 하러 왔다가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라는 생각이 들어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등록을 하게 되었다. 손실예방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라고 현장 입학소감을 말했다. 더군다나 바쁜 시간속에서 토요일에 집중수업을 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어서 좋다고 하였다.
 
강의는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의 운영을 전담하며, 국내에서 민간조사학개론 최초로 저술한 손상철 운영책임교수의 ‘민간조사학개론’에 이어서 미국센터너리대학교에서 Criminal Justice를 전공하고 대통령경호실에서 교수로 근무했던 신안산대학교 손경환 교수가 ‘범죄 및 범죄심리’에 대한 강의가 뜨거운 호응 속에서 6시간 통한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5월 2일(토) ‘정보수집과 관리기법’ 및 ‘행태감지기법을 통한 심리분석’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5월 16일까지 무료강좌를 통한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전화로 참가신청(02-363-5504)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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