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랑재 한마당’ 전통음악회 국회사랑재에서 개최....사랑재 내부 일반인에게 두 번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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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랑재 한마당’ 전통음악회 국회사랑재에서 개최....사랑재 내부 일반인에게 두 번째 공개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09.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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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열리는 국회사랑재한마당 포스터이다. (출처/국회 홈페이지)
9월26일 열리는 국회사랑재한마당 포스터이다. (출처/국회 홈페이지)

 국회는 ‘국회 사랑재 한마당’을 오는 9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회 사랑재는 외국 귀빈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2011년 건립됐다. 사랑재 내부가 이번 공연을 통해 일반인에게는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 공개이다.

이번 공연은 ‘옛 사랑방의 전통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국 명인과 이·전수자들이 대취타, 피리 독주곡 및 합주곡을 통해 한국의 전통악기 중 부는 악기인 취(吹)악기와 때리는 악기인 타(打)악기가 어우러지는 우리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국회 사랑재 한마당’에 참석을 희망하는 국민은 9월 16일(월) 오전 9시부터 국회문화행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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