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의 만찬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의장 공관으로 이동 중에 타고 있던 차량이 급제동으로 타박상 입어,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 의장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아 엑스레이 검사를 했다.
국회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늦은 시간에 문을 연 곳이 응급실 뿐이어서 찾은 것이고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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