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하드웨어자원 통합구축사업’ 등 총 220건 964억원 상당 입찰 예정
상태바
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하드웨어자원 통합구축사업’ 등 총 220건 964억원 상당 입찰 예정
  • 행정신문
  • 승인 2015.07.23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7.27~7.31)에 ’정부통합전산센터 하드웨어(H/W)자원 통합구축사업‘ 등 총 220건 약 964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정부통합전산센터 하드웨어(H/W)자원 통합구축사업’ 등 105건, 732억원 △일반용역은 ’해양기상부이 유지보수용역‘ 등 109건, 166억원 △건설용역은 ’청사 신축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6건, 66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3건을 제외한 102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55.2%인 404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건을 제외한 108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93.3%인 15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91.5%, 882억원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2.0%, 19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9%, 57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6%, 6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07억원, 서울지방청 383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8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174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