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클럽 초대 회장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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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클럽 초대 회장 공식 취임
  • 행정신문
  • 승인 2015.08.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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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유 회장 세종시 컨벤션에서 4일 오후, 취임식 갖고 공식 일정 소화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 초대 회장이 정부청사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오후 3시, 김영진 전 장관, 박주선 국회 문광위 위원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고준일, 서금택, 김정봉 시의원 등과 김미경 계
 
룡시의원 및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유용철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과 전국에서 모인 신문 방송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김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김 회장은 전체회원을 대표 해 이광호 상임고문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첫 일정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부 지부장등을 중심으로 연내에 100여개 이상의 기자클럽으로 확대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심언론 클럽으로 발전 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그는 “오늘 취임행사도 일반적인 취임식과는 달리 아이들의 건강권리 확보를 위한 전국 보건교사 증원과 보건교육시수 확보등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토론회를 갖는등 의미 있는 취임식을 갖게 되어 향후 언론이 공익적인 일에도 함께 나가는 방향제시를 하였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취임사에 앞서 김 회장은 초대 임원진으로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박주선 국회 교문위원장, 이광호 한국인테넷신문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한광선 (주)신평택에코밸리 대표를 자문위원장으로 송아영, 박중현씨 등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김갑열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등을 수여했다.
 
식후 행사로 진행된 난상 토론회에서 김부유 회장은 회원간 소통을 하기 위한 정기적인 모임과 지역별 조직을 강화키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조직 강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밝혀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이어서 제2부로 한국인터넷기자클럽과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 MOU를 체결하고 학교보건교육의 긴급 당면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어 저녁 만찬에서 충청제일뉴스 이성근 본부장은 “전국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하고 클럽본부에서 각 시도 특산물을 회원사 신문 방송에 홍보할 것”을 주문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에 김 회장은 “본 회의 조직에 ‘경영사업단’을 설치하여 향후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고 직거래가 가능한 로컬푸드 시스템을 도입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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