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복이네 솥뚜껑 삼결살은 연말이 되면 하루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2017년부터 4년 동안 실천하는 등 봉사단체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재복 재복이네 솥뚜껑 삼겸살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서 하루 매출 기부는 못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래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 임에도 선뜻 기부해 주신 김재복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나눔이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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