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상태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설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행정신문
  • 승인 2017.01.25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로교통공단 TAAS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에 의하면 최근 5년 연휴 전날 교통사고 통계… 연휴기간 평균의 1.7배
    연휴 전날 고향 길을 향하는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특히 안전띠 착용과 장거리 운전 시 졸음쉼터 이용할 것을 당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가 26일(목)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귀경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과제인 ‘교통사고자료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연휴 전날 ‘민·관 협치강화’의 일환이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귀성·귀경길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장거리 운전 시 곳곳에 설치한 졸음쉼터를 이용할 것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운전저들에게 안전운전 원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즐거운 귀성·귀경길이 사소한 부주의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