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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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 행정신문
  • 승인 2017.09.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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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금일 21일 강남구 소재 라움아트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받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행정, 예술, 기업, 문화, 사회공헌 등 분야별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 등이 제공하는 상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서울행정 공헌부문’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성 구청장은 지난 2010년 민선5기 용산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더불어 행복한 나눔 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공적부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한 용산 복지재단이다. 재단은 기업과 주민의 후원을 받아 현재까지 56억원의 기본재산을 확보했으며 이자 수익을 통해 1:1결연사업, 위기가정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사업은 성 구청장의 최대 관심분야다. 특히 100억 목표로 조성중인 꿈나무 장학금을 통해 현재까지 136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2017년 말 개원 예정인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은 원효로 옛 구청사 건물 5개동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용산의 보육·교육·문화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대상 ‘대학생 멘토링’ 사업도 호응이 좋다. 민선5기 취임 이후 주민이 참여하는 ‘명예행정관’ 제도를 지속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회씩 동 현장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용산을 대한민국 자랑스런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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