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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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 행정신문
  • 승인 2017.10.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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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 연속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는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

테팔이 금일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테팔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집밥을 잘 섭취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올해로 6회째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관련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바자회는 테팔 한국 법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그간 브랜드의 성장에 함께한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차원에서 상반기에 출시돼 시장 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드,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특별가로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로 구성된 프라이팬, 냄비 종류를 비롯해 믹서기, 무선주전자, 토스터, 이미용 가전 등을 기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판매에 나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제품의 특장점 및 사용 과정의 질문들을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안내했다.

본격적인 바자회 판매에 앞서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판매 수익금을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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