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위원 의정부연합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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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위원 의정부연합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따뜻한 손길!
  • 행정신문
  • 승인 2014.09.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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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의정부연합 보호관찰위원협의회“원호금 및 백미”지원』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2014. 9. 2(화). 법사랑 위원 의정부연합 보호관찰위원 협의회(회장 김명달)의 후원으로 불우ㆍ모범 보호관찰대상자 35명에 대해 원호금 및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원호금품 지원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법사랑위원 의정부연합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총 35명에게 원호금(200만원) 및 쌀(20kg 50포대 - 275만원), 등 총 475만원을 지원하였다.
법사랑 위원 의정부연합 보호관찰위원 협의회는 매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장학금, 생계지원금, 백미지원 등 약 3천만원 가량의 경제적 지원으로 개개의 대상자 사정에 맞는 맞춤형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김명달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 달처럼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사회의 작은 관심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 비로소 범죄 없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태원 소장은 “법사랑 위원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재범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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