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합법적인 유럽 자동차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트유로가 크로아티아 핵심 도시를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전용 차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지역특성상 여행을 위해서는 차량 이동이 필수인 나라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 상품은 이에 맞춰 9인승 전용 차량과 소규모 여행 인원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리성을 높였다. 전 일정 인솔자와 함께하며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 노 택스를 원칙으로 한다. 자유 일정과 핵심 도시에서 가이드투어가 가능하다.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 11일 상품은 직항편 이용을 위해 비엔나로 들어가서 로마로 나오는 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비엔나, 로마까지 여행할 수 있으며 도시 간 이동시 모든 교통 수단과 픽업&샌딩을 포함으로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시작으로 주황색 지붕이 아름다운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 아드리아 해의 힐링 플레이스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한 뒤 로마로 이동하고 여유있게 자유 일정을 한 후 돌아오게 된다.
차량 이동이 필수인 만큼 현지 상황에 익숙한 크로아티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정식 가이드의 운전과 풍부한 설명으로 단순히 풍경만 보는 것이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문화, 뷰포인트 등 다양한 정보들 얻을 수 있다. 또, 인천 공항에서부터 국외인솔자 자격증(T/C)을 소지한 스위트유로 소속 인솔자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여행의 안전과 현지 긴급 상황시 바로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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