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지난 1월 25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 정기총회를 맞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사랑의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2022년 새해를 맞아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에 신임 통장님과 여흥동으로 신규 또는 전입 온 직원을 시작으로 여흥동 새마을 부녀회, 여주농협 임직원 일동,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흥동 주민자치회의 참여가 릴레이로 이어지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2022년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설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사업, 해피위크앤드 반찬 지원 및 과일꾸러미사업, 청소년 행복상품권 지원 사업, 여름용품 지원 사업, 추석맞이 한아름 꾸러미 사업 등을 추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본민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온누리 기부릴레이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한해 기부릴레이를 통해 여흥동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각 단체장. 여흥동 주민 등 나눔 천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앞으로 300명을 목표로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