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식에서 박재형 대표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재형 대표는 재작년 11월 금사면에 쌀 15포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특히 직접 농사지은 쌀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만명을 넘어서며 올 설에도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 외로운 설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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