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길주연] 아산시가 지난 6~7일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화재, 범죄 분야)’ 회의를 진행했다.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TF 주관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임이택 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 및 향후 TF 총괄 회의 등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종합대책을 수립ˑ시행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소방서·아산교육지원청 간 업무 협약체결 △안전 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구성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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