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대청소 가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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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대청소 가두 캠페인 실시
  • 행정신문
  • 승인 2014.09.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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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하거나 방치된 개인정보 삭제 홍보 -
 <사진:대전광역시 제공>

 대전시는 30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범정부 개인정보 대청소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개인정보보호 범정부 TF’에서‘개인정보보호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1일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캠페인 초기 전국적 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기업 등의 참여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행정부 주관 으로 9월 30일 범정부 차원 캠페인 선포식 전·후 전국에서 동시 실시됐다.

 대전시는 4개 공사·공단(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마케팅공사)과 함께 시청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을 거쳐 이마트 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는 주요거점지역(상가 밀집,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대청소 기간'은 12월까지이며,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전 국민이 스스로 불필요하거나 방치된 개인정보를 삭제·폐기하고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를 신고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신고자에게는 금감원 및 개인정보보호협회의 포상제를 활용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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