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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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 이종철
  • 승인 2024.03.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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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행정신문 이종철]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일 오후 3시에 남구청 대강당에서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현대 문학계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등단 이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작별인사'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대표작을 가지고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며, TVN '알쓸신잡' 출연 등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영하 작가의 문학적 통찰과 사유를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질문과 답변, 친필사인 도서 추첨을 차례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남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7일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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