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콘서트in양평] 4월 공연, '앙상블 아벤트로트' 저녁노을과 같은 따뜻한 클래식 무대 마련
상태바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콘서트in양평] 4월 공연, '앙상블 아벤트로트' 저녁노을과 같은 따뜻한 클래식 무대 마련
  • 고성민
  • 승인 2024.04.04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공연 포스터

[행정신문 고성민]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4월 무대는 '앙상블 아벤트로트'의 공연으로, 오는 4월 27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벤트로트'는 피아니스트 이한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현, 첼리스트 김진경의 트리오 구성에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함께 하는 4중주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트로트’는 독일어 ‘Abendrot’에서 따온 이름으로 번역하면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저녁노을을 볼 때 느끼는 따뜻함, 편안함과 같은 음악을 전달하고자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연주자 겸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든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다채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문화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