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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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 송지연
  • 승인 2024.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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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금잔화 1,200본 식재
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행정신문 송지연]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17일 봄을 맞아 봄꽃을 관내 곳곳에 심었다.

이날 꽃 심기에는 어모면 직원과 노인일자리분들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봄꽃 심기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면민 복지회관 화분에 금잔화 1,200본을 심어 어모면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면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면 경관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모두 함께 청결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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