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과 함께 마늘⋅양파 생육상황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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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과 함께 마늘⋅양파 생육상황 현장 점검 실시
  • 김성연
  • 승인 2024.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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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과 함께 지난 18일 신녕면 완전리 일대에서 마늘 양파 생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정신문 김성연] 영천시는 지역 출신인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과 함께 지난 18일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일대에서 마늘,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지역 마늘, 양파 재배농가 등 25명이 함께 참석해 지역 농업 현안과 영농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마늘, 양파농가는 월동기 고온과 잦은 강우에 따라 웃자람과 생육환경불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확기 일손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지난겨울 이상기후로 마늘, 양파 생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했다.”며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과 영농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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