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마음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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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마음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 최경호
  • 승인 2024.04.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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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4월, 독서와 문화를 도서관에서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행정신문 최경호]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와 ‘책봄(春) 북콘서트’가 어린이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4월 18일에 개최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2회에 걸쳐 16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어린이는 물론 참여한 부모들에게도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라면 마음껏 상상할 수 있고 무엇이든 그려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4월 20일 개최한 ‘책봄(春) 북콘서트’는 5팀의 지역 예술가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의 시 낭송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 콘서트는 관람한 1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지역 예술가에겐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호경 인구교육과장은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도서관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토요특강 △동화구연체험관 △북스타 성인을 위한 문화강좌 △독서동아리,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야기 책방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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