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신문 최진형] 부산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12일,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기초소양교육 프로그램 ‘열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열정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 근로권익, 디지털성범죄예방, 마약‧도박 예방, 자살예방 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10가지 기초분야의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일을 할 때 필요한 근로계약서, 주휴수당 등 유익한 정보가 많았어요.”, “디지털 성범죄, 마약‧도박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어요.”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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