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형 ESG+N 민관협력 체계 구축 사회경제 활력 증진
[행정신문 길주연]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경제 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권익현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부안형 ESG+N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폐쇄적이던 행정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와 협업했으며 생활인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는 탄소중립, 지방소멸 등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안군은 ESG에 거버넌스의 가치를 접목해 기업(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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