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가,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백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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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가,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백미 기부
  • 최경호
  • 승인 2024.04.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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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내 무료급식소 백미 500kg 지원
왼쪽에서 두 번째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 왼쪽에서 세 번째 김종주 정돈가 대표

[행정신문 최경호] 창원특례시는 25일 정돈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 5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돈가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고깃집으로, 개업식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창원시에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는 의창구 관내 무료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돈가 김종주 대표는 “경사스러운 날에 받은 축하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정성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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