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硏, 11·18일 태안·보령서 3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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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硏, 11·18일 태안·보령서 3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 개최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9.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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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발전·어업인 소득 증대’ 힘 모은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11일 태안사무소, 19일 연구소 본원에서 3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내 어업인과 수산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어촌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여성 어업인, 내수면 지역 어업인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11일에는 윤종주 기후환경대응연구센터장이 ‘해양 쓰레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18일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이한나 주무관과 김상렬 구조사가 ‘어업 작업 재해 예방 관리와 응급신고 체험’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한다.

각 협의회에서는 또 전영미 어촌특화지원센터장이 특강을 통해 어촌 특화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와 함께 충남여성어업인연합회지역분과회장과 시·군 내수면 어업계장 대표를 회원으로 위촉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도내 곳곳에서 어업에 종사 중인 어업인들이 새로운 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촌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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