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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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 개최
  • 윤영국
  • 승인 2019.07.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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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아, 아동 브랜드 총출동 약 300업체 900부스 규모
아동 전문 전시회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7월 11일 개최된다. 국내 최대·최장수 유아, 아동 전문 전시회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900부스 3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교전은 다른 전시회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그 명성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온라인만으론 확인하기 어려웠던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 품목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브랜드 선택 팁을 얻어갈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 △잉글리시에그(공식협찬사) △제이와이북스 △키즈북세종 △오르다코리아 △ORT퓨처팩 △아이챌린지 △디즈니월드 잉글리쉬 △프뢰벨 △장원교육 △일간대치동 △길벗스쿨 △윤선생스마트랜드 △도서출판 아람 △브레인나우 등 다채로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키즈스콜레 △천재교육 △네오랩 컨버전스 △째깍악어 △자란다 △아들과딸 △그레이트북스 △튼튼영어베이비리그 △로보메이션 △플레이탱고 △퍼즐리아 △엘림코리아 △매드매터/르토이반 △에디슨 △베이비반즈 △아주약품(올레아) △베이비락 △엔피베버리지 △페르바도 등 다채로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유교전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산업 관계자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세계전람은 체험, 공연, 세미나 등 그동안 유교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모와 아이를 자라게 하는 다채로운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유교전 참여 브랜드가 준비한 이번 맘&대디 클래스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유아 교육, 육아법을 제시한다. 

핀랜드에듀 ‘유아교육 세계1등 핀란드 육아&교육법’ △퍼플매쉬 ‘영국교육이 채택한 디지털 교육법’ △도서출판 ‘공부도 전략이다’ △서울시육아종합센터 ‘아빠와 파워플레이 쏙쏙’ △그레이트북스 ‘창의융합형 창의 독서법’ 

이번 유교전의 특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교전’의 성격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을 해도 좋은 전시회이다. 

대표적으로 ‘키즈팡키즈퐁’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E-스포츠, 마켓놀이, 공룡 놀이터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 되어 있어 나들이로써 적합하다. 

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교전은 회원가입제로 전환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로 유교전은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교전 시그니처 이벤트인 인스타그램 ‘대박경품 라이브방송’에서 총 2회 전시회 동안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고, 시크릿티켓으로 4일동안 총 2000명에게 상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교전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제공해 왔는데 이번 43회 유교전도 그 혜택을 이어 나간다. 시즌성에 맞춰 7월 여름방학달을 맞아 우리아이 ‘여름방학 선물’도 준비했다. 

유교전은 유아,아동 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만큼 콘텐츠, 브랜드를 선정할 때 최신 이슈, 동향을 반영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전람은 산업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전시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되었다. 1994년 세계최초의 유아교육전시회를 코엑스에서 데뷔시킨 후 지금까지 20여년 이상 성장해왔다. 

마침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중국 등의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모방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국내 수 십 군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각종 베이비페어의 시조 전시회 역할을 하게 됐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미래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바람으로 더 좋은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로 뛰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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