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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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연구
  • 행정신문
  • 승인 2015.04.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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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연구
                                                                                    기독당 대표 박두식
 
     
 
중국과 북한과 한국은 백두산의 화산폭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백두산의 화산은 약 1000년 전에 대형 화산폭발이 되어 화산재가 일본까지 뒤덮을 정도의 대형 폭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20년 전부터 동물들의 움직임, 식물들의 이상 현상, 지각의 변동.... 등이 있으므로 다시 화산이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던 노무현 정부와 북한의 김정일 정부가 공동 연구를 하기로 하고 비밀리에 진행하는 중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 북 관계가 긴장관계로 되면서 중단 되었었습니다.
만일 화산이 폭발 하였을 때 경미한 폭발이면 북한과 중국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1000년 전처럼 대형 폭발이 되면 북한과 중국과 대한민국과 일본까지 막대한 피해를 보는데 비밀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 정치적인 관점에서 중단한다는 것, 대한민국과 북한만 연구한다는 것.... 등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공개적으로 연구 되어야 하며,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전을 위하는 차원에서 연구 되어야 하며, 전 세계의 학계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차후 화산에 대한 방지책이 마련 되어야 하며.... 등과 같은 평화적인 공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평화적인 공조를 할 때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분야에서 대립의 관계를 벗어나서 공동의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지금이라도 중국과 북한과 대한민국이 공조하여 연구를 한다는 것은 삼국의 평화적인 관계에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는 조금 더 마음을 넓게 하여 전 세계에 공개하여 연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백두산 화산 폭발을 연구하여 폭발을 막거나, 경미한 폭발을 유도하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하여 폭발의 피해가 없으면서 삼국의 평화적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독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북한이 한 민족으로서 평화적인 관계를 가지는 계기를 만드는 백두산 화산 연구를 환영하며, 좋은 연구 결과를 가져오도록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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