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아‘모닝’등 경품 행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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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아‘모닝’등 경품 행사 이벤트
  • 행정신문
  • 승인 2015.04.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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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추첨 통해 경품 증정 및 최대 20% 도자기 할인행사 열어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맞아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한기석)은 축제 개막을 기념하고 축제기간 동안 도자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아차 ‘모닝’ 등 33점의 경품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장 내 도자기 전시판매장에서 백자와 분청, 청자, 생활도자기 등 도자기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1등(1명) 기아차 모닝, 2등(1명) 달항아리(700만원 상당), 3등(1명) 반상기 세트(100만원 상당), 4등(30명) 도자기(30~50만원 상당)가 마련돼 있다. 경품 추첨은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17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은 하루 동안 최대 20% 도자기 할인행사도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031-797-3773)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물레 체험, 흙밟기 경연대회 등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 행사는 물론 라이브공연, 댄스공연, 통기타 연주, 오카리나 공연 등 흥겨운 무대도 펼쳐진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행사와 함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5월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 문화관광과(031-760-2726)으로 하면 된다.
 
광주시,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질병정보모니터 요원 위촉 및 교육”실시(사진은 오후)
 
광주시 보건소는 21일 회의실에서 의료기관, 학교, 산업체 집단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보건관리자 192명을 대상 「2015년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이 지구온난화와 세계화 등으로 새로운 종류가 발견되고 여러지역에 걸쳐 수시 발생 되는 등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하고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을 위촉하게 되었다 말했다.
위촉된 요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 △ 의심 환자 조사 △ 각종 전염성질환 유행상태를 파악 보건소에 신고하는 일을 맡는다.
또한 이날 이의준 경기도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초빙 질병정보모니터 활동요령을 비롯 감염병 신고기준, 발생동향,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질병정보모니터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과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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