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전국 권역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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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전국 권역별 설명회 개최
  • 행정신문
  • 승인 2015.05.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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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박형수)은 5.7(목)부터 전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종합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5개 권역(동남, 경인, 동북, 충청, 호남)별로 나누어 실시하며, 부산(5.7), 인천(5.14), 강원(5.21), 충북(5.26), 제주(6.4)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를 현장에서 관리할 17개 시도 통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조사구 설정, 인력동원, 교육훈련, 현장조사 실사지도 등 총조사 종합시행계획과 함께 대국민 홍보, 업무협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5월 7일(목)에 열리는 부산 설명회에서 박형수 통계청장은 참석자들에게 금년에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려운 조사여건에서도 이번 조사결과가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라는 점을 인식해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업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통계청에서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가 등록센서스 도입과 표본규모의 확대(10%→20%) 등 조사방법이 획기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에 대해 지자체 담당공무원들에게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2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현장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12월 1일 기준으로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조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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