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3차 구축사업’ 등 총 299건 838억원 상당 입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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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3차 구축사업’ 등 총 299건 838억원 상당 입찰 예정
  • 행정신문
  • 승인 2015.05.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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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5.11~5.15)에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3차 구축사업‘ 등 299건 약 838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국방기술 정보통합 서비스 3.0구축(1단계) 사업’ 등 109건, 496억원, 일반용역은 ’해양관측부이 및 해수유동관측소 유지관리‘ 등 180건, 268억원, 건설용역은 ’상수관망 최적화 및 기술진단용역‘ 등 10건, 74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전체 109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49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2건을 제외한 178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91.8%인 24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85.2%, 화물운송용역, 청소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2.9%, 기타 3.1%, 건설사업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8.8%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40억원, 서울지방청 358억원 등 2개청이 전체의 63.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308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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