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태도시 랜드마크 ECOGRAD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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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생태도시 랜드마크 ECOGRAD HOTEL
  • 행정신문
  • 승인 2015.07.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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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웅장한 자태로 순천만 등 시가지 전역 조망

 
 순천시 도심에 예술적인 자태로 우뚝 솟아있는 랜드마크 에코그라드 호텔(www.ecogradhotel.co.kr/회장 한남숙,대표 정은집). 연면적 2만 2천 720㎡, 지하 3층, 지상 18층(93m)의 웅장한 자태로 시가지 전역을 한눈에 조망한다. 거대한 규모와 독창적 설계를 자랑하는 이곳은 한 개의 건물임에도 9층부터 18층까지 스카이 브릿지를 설치해 마치 두동의 건물을 연결한 듯한 독창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호텔 외벽 전체를 통유리로 마감한 글라스 커튼윌 공법을 통해 다른 호텔과 차별화를 이루며 고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일품이다. 그리고 주간에는 운치있는 순천만까지 시야가 확대되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의 유일한 특급호텔로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순천을 방문한 주요 VIP와 내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순천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품격높은 호텔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지리한 법정문제를 마무리하고 영업을 재개하고 도약을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에코그라드 한명숙 회장을 만나 향후 청사진을 들었다.
“지금까지 복잡했던 유치권 문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원만하게 해결됐고, 이제는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는 호텔로 거듭 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호텔을 만들어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한 회장은 “그동안 객실ㆍ웨딩ㆍ연회장 등 부분적인 영업만 했으나 이후 헬스ㆍ휘트니스ㆍ수영장ㆍ커피숖ㆍ스카이라운지 등 대부분 업장이 오픈했다”면서 “이제 더 이상 고객과 지역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내집처럼 편안한 곳으로 현대적 시설과 이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로 다가가며 아울러 관내 불우이웃돕기,독거노인,청소년 등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한명숙 회장과의 일문일답(一問一答) 내용이다.
 
“수개월 동안 시달리다 이제는 정상화”
 
그동안 호텔 인수과정을 소개하면
“지난 2012년 준공해 2013년 11월 11일 경락을 받았다.”
 
홈피에 호소문이 있던데 유치권 문제는 잘 해결됐나
“지난 3개월 동안 검토를 했다. 원 소유자는 없고, 경락받을 당시만 해도 굉장히 시끄러웠다. 저희가 피해자 아닌 피해자로 많은 고생을 했다. 힘없는 약자는 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입찰에 들어가 잔금을 치른 이후부터 6개월 동안 사업장 방해에 시달렸다. 지금은 18층 전체를 정상으로 돌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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