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새해 첫 행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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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새해 첫 행보 돌입
  • 이운희 기자
  • 승인 2022.01.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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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위해 온 힘 쏟을 것
▲ 이정훈 강동구청장,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새해 첫 행보 돌입
[행정신문]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찾아 연일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1일 이른 아침,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와 강동구 보건소 상황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에 투입된 의료진, 자원봉사자,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주민들에게 문진표 작성 방법과 PCR 검사 후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등 직접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서 구 본청에서 근무 중인 재택치료전담반을 방문해 연말연시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방역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해 준 의료진, 직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이 위기를 극복해 주민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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