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순복음교회는 지역사회를 꾸준히 섬기는 교회로 기독교 주요 절기때 들어오는 헌금을 적립했다가 연말연시에 희망센터와 함께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일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호산나교회 김문찬 담임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가 어려워 올해는 후원금이 많이 줄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내년에는 더 많이 이웃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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