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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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과종교학회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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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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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들의 대회 참여로 성황리에 폐막되다
   
▲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육대학교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에벌린 터커 예일대 교수, 앤드류 하스 영국 스털링대 교수, 림민제 중국 난징사범대학 교수 등 10개국에서 참석한 저명한 국제학자들이 참여하였고, 논문 100여편이 발표되고 토론되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육대학교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6일은 “장애와 문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국, 영국, 인도, 일본, 중국, 홍콩, 한국, 스코틀랜드 등 여러 나라의 전문 학자들의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졌고 장애문학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의 장애문학을 대표하는 방귀희 솟대문학 대표의 기조발제와 함께 각국의 장애문학을 대표하는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고,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진행된 분과세션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학술논문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7일과 8일은 “생태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논문발표와 기조발제가 이루어졌고, 한국의 생태문학의 장을 여는 새로운 도전으로 여러 언론을 통하여 보도 되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에벌린 터커 예일대 교수, 앤드류 하스 영국 스털링대 교수, 림민제 중국 난징사범대학 교수 등 10개국에서 참석한 저명한 국제학자들이 참여하였고, 논문 100여편이 발표되고 토론되었다.

 

   
▲ “장애와 문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국, 영국, 인도, 일본, 중국, 홍콩, 한국, 스코틀랜드 등 여러 나라의 전문 학자들의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졌고 장애문학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의 문단이나 문학학회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장애와 문학” 및 “생태문학”의 주제를 다룸으로써 우리사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성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학회지 창간 20주년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계기로 한국이 이 분야에서 국제적인 선두권을 이끌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서울시의 지원과 삼육대학교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우리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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