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상길 교수 초청 세미나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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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차상길 교수 초청 세미나 성황리 마쳐
  • 행정신문
  • 승인 2017.09.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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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 기반 소프트웨어 취약점 자동 탐지 기술’ 소개
   
 

안랩에서는 지난 8일(금) 임직원 실무 역량 강화 교육 ‘VIEW x TASK(보충자료 참고, 이하 VIEW 태스크)’ 일환으로 보안 소프트웨어 공학 전문가 차상길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사내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바이너리 기반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자동 탐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서 차상길 교수는 자신의 소프트웨어 보안 및 프로그램 분석 분야 연구 결과인 기호실행 기반 보안 취약점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

'VIEW 태스크'는 안랩이 임직원들에게 전문적인 실무 기술 및 방법론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세미나는 임직원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취약점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랩은 지난 5월부터 차상길 교수와 고도화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 및 공격 유효성 검증 등에 머신러닝 분석기법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머신러닝 기반 보안관제기술 강화 공동연구’를 진행해온바 있다.

안랩은 해당 연구결과를 안랩의 자체 보안관제 플랫폼 ‘세피니티(Sefinity)’ 엔진 고도화에 활용해,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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