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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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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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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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전석 초대공연으로 진행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권, 전라권, 성동, 구로, 성북, 오산의 교향곡 등으로 전석 무료 초대석으로 열리며 관람 시간은 120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합동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로 만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국 2,400여 명의 인원이 각기 다른 악기들로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2012년 2월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 세계 엘 시스테마 교육기관들과 활발히 교류를 전개해 국제적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오케스트라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총 6명을 포함한 255명의 연주자와 2명의 협연연주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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