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및 행복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해
국립나주병원은 9월 13일(수)~15일(금) 국립장성 숲체원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KEPCO 안심(安心)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한국전력공사 이주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낯선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KEPCO 안심(安心) 힐링 캠프’에는 한국전력공사 직원 30명이 참여하게 되며, 마음이 즐거워지는 행복(Ice Breaking), 에코 夜自(야자)타임, 목재카프라, 숲 명상, 힐링 콘서트(Tea&Music therapy) 등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이주 직장인들이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주 기업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