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화합의 장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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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화합의 장 행사 개최
  • 행정신문
  • 승인 2017.09.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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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사회복지종사자간의 다양한 소통의 장을 위한 콘텐츠 마련돼
   
 

서울 성동구는 지난 12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민간 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담당공무원 200여명이 함께 어울려 디노체 컨벤션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구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고 만남의 장, 다짐의 장, 화합의 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했다.

‘만남의 장’에서는 지역 재주꾼의 재능을 기부 받아 트럼펫 공연과 초대 ‘나도가수왕’의 무대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다짐의 장’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민·관의 종사자 대표가 공동으로 사회복지사 선서를 낭독했다.

‘화합의 장’에서는 통기타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미니 런치 콘서트를 진행, 모두 함께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끝으로 행사를 종료됐다.

정원오 성동 구청장은 “우리나가 진정한 복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인 이야말로 살맛나는 성동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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